블로그 첫 시작이 덕질 연대기인게 조금 웃기긴 한데
한 번 써보고 싶었음
하핫!
참.. 1D, 2D, 2.5D, 3D 다 파고도
정말 이 장르 저 장르 다 가 봤달까요..
(근데 2D는 게임 위주임)
정리하면 할수록 헛웃음이 나왔단 거 아십니까?
스크롤 길이 보이시나요..? ㅎ
솔직히 PPT로 발표하면 1시간 할 것만 같은 분량이라 일단은 2D만 써보도록 하자
이게 언제야...
저의 첫 2D 최애는 캐캐체의 시우/시아였답니다ㅋㅋ
엄청 좋아했던 기억이 나네요
거의 뭐... 20년 전 얘기니까 기억이 잘 안 나니 빠르게 넘어갑시다
다음으로 잡았던 친구는~ 요 친구!
테런 카이입니다!
정말 꼬꼬마 때 좋아했다가
이후 10년 정도는 3D로 넘어갔다 왔는데요
3D는 뭐,, 나중에 말해보도록 하고!
다음!
아 이 게임 언제 나왔더라 19년도 즈음이었던 거 같은
처음 보시죠?
그럴만도합니다
지금은 섭종했기 때문이죠
캐릭터 일러가 정말 이뻤는데 말이죠,,
쉽게 말하자면 땅따먹기 게임입니다.
네 나라 중 한 나라에서 시작해서 정해진 기간 내에 저 가운데 지점까지 먹고 몬스터 잡고..
점령 지점과 몬스터 잡은 점수의 합이 높은 나라가 승리였던 게임입니다.
PVP인 데다가 정해진 기간 내에 성장해서 서로 싸워야 하는...
심지어 그 기간 끝나면 다른 서버에서 처음부터 시작해야 했죠
설명하기 진짜 애매한데 진짜 그런 게임이었습니다
그런 거 때문에 유저들끼리 정말 치고받고 싸웠던 기억이 있는데
이런 게임에서 캐릭터를 잡는 게 하;
처음 봤을 땐 얘를 잡을 줄 알았거든요..?
근데 얘를 잡았어요
잡은 이유
서사봅니다
이런 게임에도 캐릭터 서사가 있다는 게 신기하긴 한데
애초에 only 캐설정으로 만들어진 게임이라... 음...
카게프로가 게임으로 만들어졌다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우실 것 같습니다
(와; 서사 말하려고 자료 찾는데 없음...ㅋㅎ)
요약하자면
얘가 동제국.. 그니까 '황'이라는 저 노란색 지역 나라의 황태자인데
동생인 미요가 예지 능력이 있어 마녀로 몰려 처형당할 위기에 처하고
자신의 지위에 위협이 됨에도 동생을 구하러 간다는 스토리가 있습니다
(긴가민가한데 맞긴 할 거임)
이 캐릭터가 환술을 다루기도 하고
은근히 생긴 것과는 다르게 지 마음 내키는 대로 행동한다는 설정도 있어요
음.. 재미있는 설정이 또 있는데
이 게임에 원희라는 캐릭터도 있습니다
섭종이 빨랐기도 하고 해서 설정이 자세하게 풀린 건 없지만 본체가 슌입니다
환술인지 뭔지, 원희로 다니면서 루니도 이용해먹고
슌의 부하인 레진이 이것땜에 골머리를 앓고 그런다는 설정입니다.
무언가... 기시감이 느껴지지만?
분명 저는 스토리 보다가 잡았는데 잡고 보니 그런 캐입니다.
진짜 어이없음
두 번째는 애프터라이프!
한국기업의 앙스타 같은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리듬게임은 아니었지만 캐릭터가 많고 더빙까지... 감사했던 게임이긴 한데
섭종했습니다
사실 저는 앙스타 찍먹을 3번 정도 했다가
진짜!! 정말!!
최애 못 잡고 나왔던.. 생각보다 쓰라렸던 기억이 있는데요
(잡을 생각하고 시작한 건데 못 잡으니 생각보다.. 기분이 별로더라구요)
여기선 잡을 수 있을까? 하고 시작한 게임
잡았습니다
'시안' 이라는 친구입니다
전형적인 고양이상 츤데레 캐릭터
이 친구도 서사봤습니다
츤데레인데 정이 많아서 스토리에도 계속 보이고
웃기고.. 귀엽길래.. 스토리봤다가..
그냥
원래 이렇게 시작하는 거죠
사실 공식홈페이지나 이런 곳에 게임 설명 있으니까 찾아보려 했는데
섭종 해서 홈페이지도 없음ㅜㅠ
대충 저 캐릭터들이 다 이미 한 번 죽어서 사신이 된 애들인데
원혼을 정화하여 만화경에 모으면
죽기 전 간절했던 소망을 이루게 해 준다는 내용입니다
이 친구는 요약하자면.. 망돌이었습니다ㅠ
팀 살려보겠다고 프듀 나갔다가 1위 앞두고 사신이 되었다는 그런 설정..
우리 애 무대서야 해......
이런 마음으로 잡았는데 시발 게임이 먼저 끝났어
나 우리 애 무대 아직 못 봤다고 ㅡㅡ
츤데레 이 맛에 좋아하나봐요,,
귀엽다 진짜
일러는 정말 이뻤어요...... 하....
여담으로 말하자면
이 겜으로 김민주 성우님 잡음
↓ 잡은 이유 ↓
로드 오브 히어로즈
다른 겜 시작했는데 여기서도 보이잖아 이 사람...
성우 땜에 캐 잡았다기 보단...
여러 가지가 겹친 거긴 하죠ㅋㅋㅋㅋ
로오히 캐릭터 설정이 정말 기가 막히거든요,,
계속 말했다시피 저는 서사 봅니다
게임이 멀티버스 회귀물이라
캐릭터들 속성이 5개고
속성마다 살아온 배경이 달라서 성격이 조금씩 다른데요
짜릿해요... 너무 좋아...
그렇게 5 요한을 데리고 있는 저입니다
빛요한 상향하라ㅠ
아 진짜 망뭉이 같구 귀여워요,,,
로드와의 관계성 하,, 오타쿠를 자극해요
그런데 지금 돌아보니 '무슨 일이 있어도 내 편이 되어줄 것이다' 이거 개 너무한거 아님?ㅠ
기사단 복장 진짜... 지ㅣㄴ짜... 흑흑 너무 조아서
아ㅏㅏ 빛 요한 과거스토리 넘무 좋아햐요ㅠㅜ
로드한테 이런 말도 했다니,, 하,,
혐관으로 시작해서 구원서사 미쳤음
이런 친구에게,,
만약, 로드에게 구원받지 못한 요한이라면?
이라는 설정으로 나온 친구가 어둠요한입니다,,
쓰읍...... 하...... 그.....
흐아ㅏㅏㅏㅏ...
과몰입오타쿠에겐 너무너무한 서사였엇요
불요한은,, 애초에 개그캐로 나온 친구입니다
직업이 힐러인데 이런 말을
사제인데 기도 대상이 로드(플레이어)인
이 친구에게 웃긴 일화가 있는데요
빛요한은 기본일 땐 안경을 쓰고 있는 '안경캐'인데요
각성을 하면서 안경을 벗습니다
안경캐 좋아하는 분들의 실망
이 요한! 로드를 실망시켜드리지 않겠습니다!
얘 진짜 각성해도 안경 꼭 끼고 있어요
심지어 물 속에서도 안경 낌
(아 이게 오류가 아니라는게 너무 웃김ㅠㅠㅠ)
대지요한은 만우절에 나온 친구라 얘도 개그캐임
얘는 요리사인데 요리치라는 설정이 있어서
실제로 콜라보카페에서 이런걸 팔았었구요
저는 그걸 또 먹으러 갔다왔던 기억이 있네요
(저 아크릴 스탠드가 너무 탐났음... 마치 음식 뒤에 세워두면 독 탄 거 같은 예절샷이 가능해집니다)
백발에 연한 벽안, 너무 사랑스러운 물요한,,
다른 국가 기사라 그런지 풀린 게 타속성 캐릭터들에 비해 별로 없어요ㅠ
제가 좋아하는 일러는 이거네요,,
그다음은 영원한 7일의 도시
사실 이 게임은 로오히보다 먼저 하고 있었어요
최애가 나중에 생겼을 뿐
처음엔 '중연'이란 캐릭터를 잡았습니다.
아시잖아요?
아무것도 없는 뉴비에게 첫 성능 캐란...
애정캐가 될 수밖에 없다는 걸
중연 사부를 열심히 키워가던 중에
사황과 종야오가 나오게 됩니다.
전 이 친구가 좋았어요
근데 이 친구의 스토리를 보려면
이 친구의 서사를 먼저 봐야 하는 거예요
어떡해요
그냥 봤죠
영원한 7일의 도시, 줄여서 영칠이란 게임은
7일 뒤면 멸망하는 세상을 계속 회귀하는.. 멀티엔딩 게임인데요
계속 말하는데 저는 서사봅니다
종야오는 오래전 죽은 사람인데 형인 종한구가 자잘히 흩어진 동생의 영혼을 모아 부활시켰어요
근데 이제 기억을 잃은 상태
근데 또? 동생이 형을 죽일 듯이 싫어함
지휘사(플레이어)랑 같이 다니면서 조금씩 기억을 찾게 됩니다
알고 보니 과거에 종야오를 죽인 게 형임!
이 게임 진짜 잔인한게
기억을 되찾음 -> 형제끼리 싸우다 종말엔딩
기억을 되찾지 않음 -> 평소처럼 티격태격대다가 종말엔딩
요런 스토리라
구구절절 눈물 나는 형제서사에 저는 미쳐버리고 말았습니다
얘네 복잡한 과거서사가 더 있는데
너무 기니까 더보기로 쓸까봐요
얘네가 부적쓰는 퇴마사 집안인데요

상야등을 이용해서 동생을 살렸는데
알고보니 이 상야등

술법을 통해 종야오의 영혼을 저 등에 가둬
계약주의 피해를 대신 받게끔 만든 것이죠

물론 계약주는 형인 종한구입니다
왜냐면... 형이 퇴마사 집안의 대를 이를 장남이니까...
형이 귀신들에게 해를 입지 않게? 동생이? 해를 대신 입게 한다?
이게 무슨 최악의 집안
야오가 열심히 형을 때려도 얻는 건 본인 상처 뿐임,,,
아 이게 말이 되냐

이 게임에는 각 캐릭터마다 고유의 신기라는 게 존재하는데요
그 캐릭터 모티브이자 상징, 무기입니다
이걸 왜 갑자기 설명하느냐

신기인 '독' 때문에 야오가 살아난 거라

게임 설정상
종말을 막음! > 흑문(게이트) 사라짐! > 신기사들의 신기도 사라짐!
야오는 뭐,, 종말을 막아도 죽고, 안 막아도 죽고
개 너무한데... 나 왜 이런 캐릭터를

이런 신기(독) 때문에 위의 '술법'이 진행되는 내내 종야오는 고통을 받았고,,
신기의 힘을 각성한 야오는 집안 사람 다 죽이고..

종한구랑 도망치려고 했던 거 같은데,,
이러한 이유로 종한구가 처리할 수 밖에 없었던 것
아 심지어 동생을 직접 찌른 것도 아님,....

이러니 제가 스토리 보면서 대가리를 안 내리칩니까


이거 알고서 종야오 대사 다시보면 내가 다 상처입음
분명 과거에 둘이 친했었다고....
아니 심지어 이 서사도 미쳤는데 이 캐릭터도 장난 없음
스토리랑 호감도 깨고 나니 애가 능글미 미쳤음
지휘사(플레이어) 생일 가장 먼저 축하하려고 장문의 예약 메세지 보내기
그런데 남동생 같던 이미지가 갑자기 각성하면서 바뀜
아!!!! 나 각성 설정화 너무 좋아함ㅠㅠ
스킨 끼면 갑자기 얘가 눈웃음 치면서 사람 꼬심;
심지어 장발이야
이건 굿즈 일러
근데 이제 일러가 더 없음
이유 : 섭종함
하.... 나 진짜.....
세상 어떤 놈이 세계 멸망 직전에 죽어서 함께 묻히지 않을래? 를 시전 하냐고
근데 느낌이 얘가 죽을 때 나이도 어렸고, 종한구네 차남이라니까
직진 연하남 느낌인데
그... 그 썰 생각나요
할아버지에게도 유관순 누나는 누나라는 그 썰
얘 내용 왜 이렇게 길게 쓰냐구요?
제 스스로도 왜 이렇게까지 좋아하나? 싶은 캐릭터라서요ㅠ
한섭은 섭종했어도 본섭인 중국서버는 아직 남아있는 상태인데
업데이트는 안 하는... 죽은 상태의 게임인데요
최근 콜라보 카페 한답시고 뉴 일러가 떴어요
근데 고화질이 없어
그래서 직접 산 굿즈 찍어서 올릴 준비까지 하는
제가 그런 상태입니다
추가로 말하자면 얘도 성능이 좋진 않았고...
각성하면서 좋아진 케이스였는데
각성 들어오기 직전에 섭종남
그다음은 백야극광
처음 들어보시죠?
다행히 섭종난 건 아니고 그냥 인기가 없는 게임입니다.
지금은 섭종남....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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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머리 쓰는 게임을 좋아하는 거 같아요
요약하자면 한붓그리기 게임입니다
이 게임... 제가 영칠 잃고 터덜터덜 비슷한 게임 찾다가 잡았던 건데요
용병단 단장 루크입니다
사실 얘는.. 생긴 거부터 신경 쓰였는데 서사보고 더 빠진 거긴 해요
생각보다 능글맞아서 혹함,,
매번 플레이어 보고 하는 첫인사가 어캐 저래?? (혹함)
정말 이뻐요...
성능은... 그저 그랬지만
그다음은 노비오
루크가 최애라면 노비오씨는 차애 느낌이었고
라이트하게 좋아했어요
노비오씨는... 신선 같은 사람? 사람도 아닌 토템이라 하나 그런 존재예요
늙지도 죽지도 않고 북방의 여왕을 가르치고 보조하는 수호자 같은 캐릭터입니다
진짜 이뻐요
이 일러 처음 뜨고 소리 질렀었는데...
다들,, 너무 이뻐요
하나 재미있는 소리를 하자면
이 게임에도 물, 불, 숲, 번개 캐릭터 속성이 있는데
위의 두 캐릭터들의 속성이 무엇일지 한 번 생각해 보세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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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둘 다 물이 아닙니다
캐디랑 속성이 관계가 없는 게임
어이없어서 나중엔 궁예하지도 않음
지금은.. 쉬고있어요
그리고 갑자기 앙스타
제가 위에서 3번 찍먹하고 떨어져 나갔다는 그 장르
예.. 어쩌다 보니 다시 잡았는데요
잡은 계기도 웃김
유툽 아무 노래나 플레이리스트 듣다가 알칼로이드 곡 플리 듣고 게임 시작함
진짜 어이없음...
잡은 친구는
히이로라는 캐릭터입니다
'알칼로이드'라는 그룹 소속입니다
비교적 신캐릭터입니다. 그래서 못 잡았던 거였어 (그땐 없어서)
근데 이젠 더 이상 신캐도 아니게 됨 (다른 신캐 나옴)
얘는 서사 보고 좋아한 케이스는 아니네요
더 좋아진 거라면 맞지만
이 갭차이가 저를 미치게 했어요,,,
각후는 카리스마 딱! 내가 리더다!인데
각전은 해맑은 아기 강아지임.....ㅠ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말하자면
얘도 형 있어요
둘이 사이좋음
그리고 다시 로오히로 돌아갑니다
왜냐하면
로오히의 새로운 스토리, 마도대전이 풀렸거든요
이번엔 온달이라는 캐릭터도 잡았어요
여태 잡은 캐릭터들이랑 좀 딴판인 듯? 하면서도 비슷한 듯한?
일단 잡은 이유
오른쪽이 플레이어(나) 캐릭터
이 미친 쾌활능글남이...!
저 놈도 저 놈인데 받아주는 로드도 잘 모르겠음
화룡점정
머 이런 대사를.. 머...
내 잘못 아님,,
진짜 공식이 밀고 있다고요
아니 근데 진짜임
웨딩복 코스튬을 줘 놓고 저 멘트 뭐임??
나 약간 그거 같음
의도대로 잘 따라주는 유저 같음
근데 제가 서사 본다고 했죠?
캐릭터 설정도 설정인데 이 '마도대전'이라는 스토리가
게임 메인스토리 기준 50년은 앞 선, 프리퀄 격의 스토리거든요.그러니까 우린 마도대전의 결과를 알고 스토리를 보는 겁니다.
* 엘리트 스토리 스포 주의 *
솔직히 마도대전 거의 다 풀렸는데 이 정도는 알고 봐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있다...
메인스 다른 캐릭터들에 의하면 온달은 그 마도대전에서 사망한... 캐릭터입니다
죽은 캐 그만 좀 잡아라...
마도대전 아직 엔딩 안 나서 더 무서움
이 이후로 크게 잡았다는 캐릭터는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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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 친구에게 관심이 가긴 하는데...
물론 서사보는 편이라 마음에도 들었는데... 게임 좀 쉬고 있음
둘 다.. 죽어봤다는 공통점이 있네요
왜..?
죽었다가 부활하는 캐만 잡는 거야?
아, 1D도 팠다는 말은 제가 웹소설도 좋아했어서 그런 겁니다.
많이 본 편은 아니에요
근데 최애 작품이 있어서 그렇지
바로 귀환신
근데,, 덕질은 진짜 신내림 같은 거라고...
전독시도 다 봤는데 왜 잡은 건 이 작품인지...
나도 날 알 수가 없는데...
진짜 처음 들어보실 겁니다
이게 글 작성 기준 1384화인데 완결이 안 난,
독자가 10명은 되려나 싶은 작품이라 그렇습니다.
작가님 첫 작품이라 막 엄청 잘 쓰신 작품은 아닌데
그냥... 내 오타쿠 기질 어딘가를 건드려서 내가...!
내가 이 작품을 좋아한다고...!
독자가 저 즈음일 거라 예상하는 이유가...
이 판 사람들 이미 서로 알고 있기에ㅋㅋㅋ
3명만 모여도 메이저라잖아ㅋㅋ
가 간절한 작품입니다
약간 김독자가 된 느낌이었달까요
제 최애는 주인공입니다 이름이 한 50화쯤에 밝혀지는...
재미있는 사실,, 여기 최애도 한 번 죽고 시작하네요
이렇게 돌아보니 뭔가 험난한 덕질을 해왔,, 던 거 같은데
(죄다 섭종남)
사실 따지고 보면 종야오나 요한이나 온달, 히이로 다 인기 캐라서
그렇게까지 힘들진 않았던 거 같아요,,
ㅇㅏ 추가로 말하자면
정리하다 보니 테런 카이도,, 형인 하루가 있더라구요
왜 다 동생 쪽을 잡을까... 싶은 생각도 들었습니다ㅋㅋ
재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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