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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4월 말 일기

by 이오성 2025. 5. 2.

 
 
 
쓰려고 하는데 머릿속으로 정리가 안 돼서 멍함,,
 
일단 시작
 
 


 
 

4/15

 

이디야 x 데못죽 콜라보 오픈런 하러감

 
 
아침 8시에,,
 
 

 
세진이 나오게 해달라고 싹싹 빔
인형 들고 가서 소환술 하기
 
 
 
 
 

 

성공함 ٩( ᐢ-ᐢ )و

 
 
 
 

 
아앗.. 근데 나만 세진이즈가 나온 게 아님
 
 
 
 
 
 

 
다른 매점도 갔는데 여기도 세진이즈만 나옴
 
 

 
 
 

 
고민하다가 매장 한 군데 더 갔는데
문대문대 나옴ㅠㅠㅠㅠㅠ
 
 
지금은 한 세트씩 다 구했습니다٩( ᐢ-ᐢ )و
막내즈, 세진이즈만 2개씩임
 
 
 

 
이렇게 보니까 이디야 진짜 많이 갔네..
 
 
 
 
 

 

슬로건 너무 이쁜데?????

 
이제 아크릴만 오면 됨ㅠㅠ
 
 
 
 


 
 
 
 

 

아니 현물바 넘 꽉 차있잖아ㅋㅋ

 

 
 
 

 

 

자소뿌 현물 신청 바로 함
 

 
 

 
17일에 자소뿌 현물바 신청하고
18일에 진혼기 자소뿌 4부 예구함
 

 

너 무 행 복 해 ~

 
 


 
 
 

 
삼천의 밤 오드 10화
 
아ㅣㄴ ㅣ 나 ㅠㅠ
여기 진짜진짜 듣고 싶었는데ㅠㅠㅠㅠㅠㅠㅠ
 
 
삼천의 밤 오드 진짜 대박인 거 같음
10-11화 듣고 걍...

 
계속 이 상태임
 
각색 연출 연기 걍... 모든 게 완벽해서 나 너무 놀랐어...
 
 
 

 
원작자체가 작가시점으로 설명이 많은 소설이라
오드로 어떻게 각색시킬지 궁금하긴 했는데
 
에런의 상황을 에런이 아편에 취해 테오한테 설명하듯 말하는 걸로 각색하는 거 보고
 
 
 

나 이마 너무 쳐서ㅋㅋㅋ 거북목 해결했잖아ㅋㅋㅋㅋ

 
 
 
 
지금(10-16화) 오드 얘네 둘이 너무 행복한데......
 

아~~~~~~~~
미래를 알고 있어서 너무 괴로워요
벌써 괴로워~~~~~
 
 
 



 
 
 

 
뉴비올비 외전 읽다가 이거 너무 발췌하고 싶었음
아 진짜 깔깔 웃음ㅋㅋ
 
수호 저 말풍선 꽊끼게 말하는 거 진짜 언제쯤 안 웃길까
 + 말풍선 꽉 찼는데 말 안 끝나서 짤림ㅠㅠ 

 

 


 
 
아 맞다..
17~20 또 감기 걸렸었어서
 
19일에 디페 티켓 사놨던지라...
진짜 마스크 쓰고 한 바퀴만 휙 돌고만 왔음
 
와... 아프긴 아팠던 듯
집 오는 길에 몸이 축 처지고 '와 괜히 갔다' 요 생각 하고 있었다ㅋㅋㅠ
 
 


 

 
 

아 이게 뭐지?ㅋㅋㅋ

 

첨엔 그저 웃겼는데 지금은 주노꺼 너무 갖고 싶음
 
 
 


 
 

 
로오히 스칼렌 영입 카운트다운 스토리 보는데
이런 게 나오길래
 
 
 

 
순간 괴담출근 생각나고 좋았네요
 
 
 
아니 근데 나는 공포겜도 못하고 무서운 거 싫어하면서
괴담류는 또 종종 읽고 크툴루(TRPG)나 SCP 좋아하는 오타쿠라 그런가
저런 연출을 어디서 그렇게 보고 다녔던 거지..?
 
 
아니 곰곰이 생각해 보니까 원흉은 닥터후임ㅋㅋㅋㅋ
우는 천사가 이 모든 것의 시작이었
 
 


 
 
 

 
친구랑 다꾸하기
 
근데 또 일주일 밀렸죠..?ㅎ
 
 
 
 
 
 

 

나 이제 테런 안 하는데 유툽에 영상 떠서 잠깐 보니까
뭔ㅋㅋㅋㅋ 이런 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나 성인을 위한 (근데 나도 답 모름)
달려라 시리즈 나온다는 거야
 
하... 씁... 복귀할까? 싶어서 업데이트 내용 확인해 보니까 아직 안 나왔대
 

업데이트하면 친구들 끌고 함 해봐야지ㅋㅋㅋ
아 잼컨생겼다ㅋㅋㅋ
 
 

 

 

ㅠ진혼기 4부 시작ㅠ

 
 
 

너무 좋아요

 
 
 
월수금 진혼기 화목토 삼천의 밤

 
 
 


 

4/25

 
 

 

개뜬금 연극 보고 옴

 
 
지금 생각해도 굉장히 충동적이라고 생각함
권수현 배우님 관심 있어서 종종 인스타로 작품 소식 듣는데
연극하신대서 볼까? 하고 진짜 보러 감...
 
진짜 암것도 모르고 그냥 시간 날 때 간 거라
내가 갔을 때 포카이벤트 하고 있었더라ㅎ..
 
 
[프라이드]라는 작품이고
줄거리가 생각보다 복잡해서.. 생략하겠음
 
배우님이 내 눈앞에서 연기하는 거 봐서 너무... 신기하고 좋았음 (˶ ᵔ ᵕ ᵔ ˶)
 
 
아직 블로그에다가 내..ㅎ 현실 인물 덕질계보 안 올려서ㅋㅋ
굉장히 뜬금없이 얘기하는 느낌이긴 하다ㅋㅋㅋ
 
 
진짜 웃긴 점ㅠㅠ
내가 여태 연극 본 횟수보다 성우 오프나 공연 간 횟수가 더 많아서ㅋㅋ
새삼 웃기고 낯설고 떨리고 그랬다ㅋㅋㅋ
 
 


 
 

4/30

 

 
 

 

아니... 귀엽네..?

 
나 프세카 헤어에 기대가 없어서ㅋㅋ
아무래도 니고 한정헤어 하코길래 ㅇ일단 뽑고
이게 나왔길래 그제야 헤어 봤는데
 
아 생각보다 귀여워서 만족스러움
 
 

 

에나야 생일 축하해 🎉

 
근데 지금 마후유 한정 하코 나와서
생일가챠 못 돌려줬어 미안,,
 
 
 

 
엠포리어스 돌다가
그 과거 현재 뺑뺑 돌리면서 퍼즐 풀고 있는데
몹 있는 곳 아우라가 안 없어지길래
낙사선생님으로 사진 찍었음
 
 
 
 

 

 

아니 히이로야!!!!!!!!!!

너 는 진ㅉㅏ 제복이 잘 받는구나!!!!!
 

 
옷이 근데 저게 뭐야???
 
 
나 요즘 남캐들의 저런.. 저런 옷을 너무 많이 봐
옷 너무 구려
 
근데 히이로치곤 노출 많이 한 거임ㅋㅋㅠ
아니 그래도 옷이 너무 구려!!
 
 


 

5/1

 

 
 
친구랑 애니플러스 갔다 옴
 
이유라면...
 
 

 
 
 
다른 것 없이
 

암요한

 
때문입니다
 
 
 

 
얻었습니다
 
... 암요한 포카가 미친듯이 안 나와서 너무 초조했는데
하... 마지막에 딱 나와줘서 다행이었다...
 
나온 순간 친구랑 같이 허억..!!! 이랬어ㅠㅠ
 
 
 
 

 
히히
간 김에 민주님 싸인 보고 옴 ꉂꉂ ( ˆoˆ  )
 
 
빛요한 상향해..
 
얘는 진짜 상향해도 쓸 수 있을지 모르겠다
풀요 암요는 내가 잘 쓰고 있음^^
 
 
 

 
이러고 동대문 DDP 맘터 가기
아쒸 또 매장 입구 안 찍었네
 
 
 
 

 
맘터 예약해 놔서 애니플러스 같이 간 친구랑 갔다 왔다
 
그 예약자 한정 럭드 있어서 룰렛 돌렸고
기껏해야 스티커나 나오겠지.. 했눈데
 
 

>> 아크릴 스탠드 <<

 
가 걸려버림
 
 

 

아~ 난 역시 운이 좋군~

 
 
근데 돈 별로 안 쓰려고 가방 작은 거 가져갔어서...
받은 브로냐 아크릴 손으로 들고 옴
 
머쓱..
오타쿠 티 내면서 가고 싶지 않아요
 
 
 
 

 
전일에도 시켜 먹었어서 두 갠데
내 아글라이아 포카 어디 감... ༶ඬ༝ඬ༶
 
 
 


 
아 뭔가 내 글 연령대를 감 잡을 수 없는 거 같음
10-30대 왔다 갔다 하는 거 같음
 
오드 듣고 연극 보다가 웹소설 읽고 있고
갑자기 앙스타프로세카테런붕괴스타레일오버워치 이딴 거 언급함

(욕하는 거 아님 자조적인 드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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